완도서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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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서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 열린다

선수·관계자 등 3600여 명 집결

  • 승인 2026-07-07 10:51
  • 서경삼 기자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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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완도군에서 열린 크로스핏 대회 경기.(사진=완도군 제공)
전남 완도군이 7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청해진스포츠센터 일원에서 청춘들의 심장을 뛰게 할 역동적인 스포츠 축제인 '2026 완도 청해진 크로스핏 전국 대회'를 개최한다.

대회는 완도군이 주최, ㈜에스티비인터내셔널이 주관하며 완도군의회와 완도군체육회가 후원한다.

대회에는 아시아의 크로스핏 및 피트니스 선수 600명과 대회 관계자 등 3,600여 명이 집결해 각축전을 벌일 예정이며, 총 상금은 2천만 원 규모이다.

크로스핏(CrossFit)은 근력과 유산소운동 등 다양한 종목을 섞어 단시간, 고강도로 신체를 단련하는 극한의 스포츠다.

군은 참가 선수들의 숙련도에 따라 경기 과정을 초급, 중급, 상급 팀으로 세분화하였으며, 1일 차에는 완도의 바다를 달리는 '팀 달리기'가 펼쳐진다.

2일 차에는 청해진 스포츠센터에서 스쿼트 및 철봉, 역도 등 박진감 넘치는 본선 경기가 치러진다.

군은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만큼 완도경찰서와 완도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교통안전, 화재 예방, 구급차 상시 배치 등 사전 준비를 마쳤다.

군 관계자는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경기장 조성, 안전 관리 등을 꼼꼼하게 했다"면서 "대회를 통해 완도가 해양 스포츠의 중심지이자 스포츠 마케팅 선도 지역으로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완도=서경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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