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소방서, 생명 살린 구급대원 13명 세이버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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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생명 살린 구급대원 13명 세이버 인증

상반기 수여식서 하트·브레인·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전달

  • 승인 2026-07-07 17:2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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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 수여식.(사진=충주소방서 제공)
충주소방서 구급대원들의 심정지·뇌졸중·중증외상 현장 대응이 환자 생존 가능성을 높인 공로로 세이버 인증을 받았다.

충주소방서는 7일 소방서장실에서 '2026년 상반기 세이버 수여식'을 갖고 구급대원 13명에게 하트세이버·브레인세이버·트라우마세이버 인증서를 수여했다.

이번 인증 대상은 위급한 현장에서 환자 상태에 맞는 응급처치와 신속한 이송으로 생명 보호에 기여한 대원들이다.

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를 빠르게 적용하거나, 급성 뇌졸중·중증외상 환자에게 초기 처치를 시행한 사례가 포함됐다.

세이버 인증은 병원 도착 전 단계에서 구급대원의 전문적이고 표준화된 처치가 환자의 소생과 회복 가능성을 높였을 때 주어진다.

하트세이버는 심장정지 환자 소생에 기여한 경우, 브레인세이버는 뇌졸중 조기 인지와 이송으로 후유증 감소에 도움을 준 경우에 해당한다.

트라우마세이버는 중증외상 환자의 출혈·기도 관리 등 초기 대응으로 생존 가능성을 높인 대원에게 수여된다.

충주소방서는 이번 수여를 통해 현장 구급 활동의 중요성과 응급처치 역량 강화 필요성을 함께 강조했다.

전미근 소방서장은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한 구급대원들의 헌신과 전문성이 지역의 생존사슬을 강화하고 있다"며 "병원 전 단계 품질관리와 시뮬레이션 기반 교육, 의료기관과의 공조를 한층 강화해 더 안전한 현장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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