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금 2·은 1 '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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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시청 육상팀 전국대회서 금 2·은 1 '두각'

이건우 제주도 신기록·김민지 대회 신기록 수립

  • 승인 2026-07-07 13:4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제주
자료사진.(사진=제주도 제공)
제주특별시가 7월 4일부터 8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열리는 '백제왕도 익산 2026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제주시청 육상팀이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이번 대회에서 제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은 제주도 신기록과 대회 신기록을 동시에 갈아치우며 전국 최강의 전력을 입증했다.

남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이건우 선수는 7m70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 기록은 기존 제주도 신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제주 육상의 위상을 높이는 의미 있는 성과다.

여자일반부 20km 경보 선수권에 출전한 김민지 선수는 1시간 36분 14초의 대회 신기록을 수립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 선수는 강인한 정신력과 뛰어난 경기력을 바탕으로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제주시청 육상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또한 여자일반부 멀리뛰기에 출전한 김수지 선수는 5m86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같은 종목에 출전한 박지현 선수는 5m20의 기록으로 8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동환 체육진흥과장은 "이번 대회의 성과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묵묵히 훈련에 매진해 온 육상팀의 땀방울이 만들어낸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시 선수들이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훈련 환경 조성과 적극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주=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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