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발전, 도농 교류 성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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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도농 교류 성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농어촌 의료·기후위기 대응·디지털 교육까지, 지역맞춤형 상생활동 높은 평가

  • 승인 2026-07-07 10:40
  • 김준환 기자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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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이 농어촌 지역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사진=한국서부발전 제공)


한국서부발전(사장 이정복)이 농어촌 지역과의 지속적인 상생협력 성과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서부발전에 따르면 지난 6일 서울 aT센터에서 열린 '제14회 도농교류의 날 기념식'에서 농촌발전 유공 도농교류 활성화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도농교류의 날'은 도시와 농어촌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 상생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2013년 제정된 법정기념일로,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다.

서부발전은 농어촌상생협력기금 최초이자 최대 출연기관으로, 2017년부터 현재까지 총 244억 원을 출연하며 농어촌 지역의 의료·복지·환경·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생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충남 서산·태안 지역 심뇌혈관센터 개소 및 의료진 파견 ▲폭염·한파 대비 '기후위기 안심마을' 128개 조성 ▲발전소 온배수 활용 스마트팜 구축 ▲경제성 어족자원 방류 ▲노인일자리 사업(총 889명 창출) ▲AI·코딩 교육 지원 등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했다.

또 발전소 주변 41개 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농번기 일손돕기, 수해복구, 마을 문화행사 지원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이어오며 지역발전에 힘쓴 점도 높이 평가됐다.

이정복 사장은 "이번 수상은 지역주민들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추진해 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농어촌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상생활동을 확대해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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