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각별한 주의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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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각별한 주의 필요

  • 승인 2026-07-07 09:44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4. 파주시, 수인성 식품 매개 감염병 각별한 주의 필요
포스터=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최근 지역 내 일부 학교에서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의심 환자가 집단 발생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선제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섭취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설사·구토·복통·발열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파주보건소는 집단발생이 확인된 학교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과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학교장과 보건교사, 영양(교)사 등 관계자와 면담을 진행했다. 유증상 학생과 교직원에 대해서는 증상 소실 후 48시간까지 등교 및 출근을 중지하도록 안내했으며, 급식실 위생관리 실태에 대한 집중 점검도 병행했다.

파주보건소는 학교뿐 아니라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의료기관과의 협조를 통해 의심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에게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음식물 충분히 익혀 먹기 ▲끓인 물 마시기 ▲채소·과일은 깨끗이 씻어 섭취하기 ▲설사·구토 등 증상 발생 시 즉시 의료기관 방문 및 외출 자제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손 씻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실천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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