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막는다!... 공주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숙지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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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막는다!... 공주소방서 여름철 화재예방 안전수칙 숙지 당부

  • 승인 2026-07-07 09:4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7.7. 공주소방서, 작은 실천이 큰 화재를 막칙 숙지 당부 (2)
여름철 화재예방 포스터 (사진=공주소방서 제공)


공주소방서는 본격적인 무더위와 여름 휴가철을 맞아 냉방기기 사용 증가와 집중호우 등으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들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여름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적극 홍보한다고 밝혔다.

여름철은 에어컨과 선풍기 등 냉방기기 사용이 급증하고 장마철 집중호우로 전기설비가 침수되는 사례가 늘어나면서 전기적 요인에 의한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다. 또한 휴가로 장기간 집을 비우는 가정이 많아 전기·가스시설 관리 소홀로 인한 화재에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이에 공주소방서는 시민들에게 ▲에어컨은 전용 콘센트를 사용하고 실외기 주변의 먼지와 가연물을 제거할 것 ▲냉방기기 전선의 손상 여부와 이상 소음 등을 수시로 점검할 것 ▲침수 우려 시 분전함 차단기를 내리고 전자제품의 전원을 차단할 것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사용하지 않는 전기제품의 플러그를 뽑고 가스 중간밸브를 잠글 것 ▲차량 내부에는 라이터, 보조배터리, 부탄가스 등 폭발 위험 물품을 방치하지 말 것 등을 당부했다.

또한 멀티탭의 먼지를 주기적으로 제거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는 등 생활 속 작은 안전수칙 실천이 화재 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오긍환 소방서장은 "여름철 화재는 대부분 평소 생활 속 안전수칙만 잘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냉방기기와 전기시설을 사용하기 전 반드시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휴가를 떠나기 전에는 전기와 가스시설을 다시 한번 점검하는 안전습관을 생활화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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