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기대 안고 새출발…제천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정 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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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기대 안고 새출발…제천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정 체제 본격 가동

시민 목소리 반영·집행부 견제 강화…21일 첫 임시회 열고 본격 의정활동 돌입

  • 승인 2026-07-07 09:06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제10대 제천시의회 의원 단체사진
7월 6일 제358회 임시회에서 제10대 전반기 의회 원 구성을 마친 제천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완료한 뒤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다짐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의회 제공)
제천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의장단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무리하며 향후 2년간 지역 현안을 이끌 새로운 의정 체제를 출범시켰다. 시민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 기능을 강화하는 등 지방의회 본연의 역할에 더욱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시의회는 7월 6일 제358회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선출과 상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 투표 결과 이성진 의원이 전반기 의장으로, 배동만 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회도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의회 운영위원장은 김영중 의원, 자치 행정위원장은 윤치국 의원, 산업 건설위원장은 이정현 의원이 맡게 됐다.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은 김진환 의원, 윤리특별위원장은 김성휘 의원이 선임됐다. 예산결산 특별위원장의 임기는 1년이며, 나머지 위원장 임기는 2년이다.

새롭게 출범한 의회는 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세심하게 살피고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는 데 힘을 쏟을 방침이다. 아울러 주요 정책과 예산 집행 과정에 대한 견제 기능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이성진 의장은 선출 직후 "막중한 책임을 맡겨준 동료 의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의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시민의 신뢰를 받는 의회를 만들고, 실질적인 성과를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의회는 오는 21일 열리는 제359회 임시회에서 2026년도 하반기 주요 업무계획 보고를 비롯한 주요 안건을 심의하며 제10대 의회의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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