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의 여름, 책으로 물든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여름독서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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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여름, 책으로 물든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여름독서교실 운영

유아·초등학생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마련, 문해력·창의력·외국어 체험까지 풍성

  • 승인 2026-07-06 22:46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보도사진] 여름독서교실 수강생 모집
서부평생교육원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여름독서교실'을 진행한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의 독서 습관 형성과 창의력 향상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서부평생교육원은 8월 3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026 여름독서교실'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독서교실은 연령별 특성과 관심사를 반영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끼고 사고력과 표현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운영 강좌는 ▲생각쑥쑥! 그림책 나라 ▲"콘니치와" 일본어를 말해보아요 ▲온독도서와 함께하는 문해력 수업 ▲무대 위에 펼쳐진 그림책 ▲똑똑한 그림책 교실 ▲신나는 Book적북적 여름 놀이터 등 총 6개 과정이다.

특히 그림책을 활용한 독후활동과 역할극, 발표 수업 등 참여형 프로그램을 강화해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눈길을 끈다. 또한 문해력 향상 수업과 외국어 체험 활동까지 더해 방학 기간 학습 흥미를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학생들의 독서량 감소와 문해력 저하 문제가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는 가운데, 교육원은 독서를 기반으로 한 사고력 교육과 문화 체험 확대에 의미를 두고 있다.

조권호 원장은 "여름독서교실은 아이들이 책을 통해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이 독서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수강 신청과 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 누리집 또는 문헌정보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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