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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임용장 수여식에서 체납관리단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
부산진구는 지난 7월 1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기간제근로자 임용장 수여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체납관리단은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선발된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오는 10월까지 4개월 동안 지방세와 세외수입 체납자를 대상으로 현장 실태조사와 납부 안내 업무를 수행한다.
조사원들은 전화와 방문을 통해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납부를 안내하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생계형 체납자에게는 분할 납부를 유도하고 복지부서와 연계해 지원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
부산진구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 징수의 효율성을 높이는 동시에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공공일자리 제공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체납관리단이 조세 정의 실현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공공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조사원들이 책임감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진구는 체납관리단의 현장 활동에 앞서 3일간 안전사고 예방과 개인정보 보호 교육을 실시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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