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소방서, 자력 대피 어려운 군민 위한 '119화재대피안심콜'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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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소방서, 자력 대피 어려운 군민 위한 '119화재대피안심콜' 홍보

사전 등록자에 화재 발생 안내…보호자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

  • 승인 2026-07-06 16:5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화재대피안심콜
119화재대피안심콜 안내문.(사진=음성소방서 제공)
음성지역에서 자력 대피가 어려운 군민을 위한 화재 초기 안내 체계가 '119화재대피안심콜' 신청 확대로 강화된다.

음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때 스스로 대피하기 어려운 군민이 신속하게 재난 사실을 알고 움직일 수 있도록 '119화재대피안심콜' 서비스 신청을 홍보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119상황실이 화재 신고를 접수했을 때 사전에 등록된 신청자에게 재난 상황과 대피 안내를 선제적으로 전달하는 제도다. 화재는 짧은 시간에 확산될 수 있는 만큼, 초기 인지와 대피 안내가 늦어지지 않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신청은 안내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거나 119안심콜 인터넷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면 된다. 이름과 주소, 연락처 등 기본 정보를 입력하면 등록할 수 있으며, 본인뿐 아니라 보호자를 통한 대리 신청도 가능하다.

사전 등록은 현장에서 필요한 정보를 더 빨리 확인하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에 따라 화재 발생 시 대피 안내와 소방서비스가 보다 안전하고 신속하게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정환 소방서장은 "화재로부터 나와 가족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며 "119화재대피안심콜이 군민 안전을 지키는 안내자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신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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