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상의, 지역 중소기업 인니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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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상의, 지역 중소기업 인니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6개 FTA통상진흥센터 시청개척단 파견
세종서 3개 기업 수출상담·MOU 성과

  • 승인 2026-07-06 15:06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아그로솔루션
세종지역 스마트팜 시스템 기업 아그로솔루션코리아의 수출 업무협약식 모습. (사진=세종상공회의소 제공)
세종상공회의소가 운영하는 세종지역FTA통상진흥센터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시장개척단을 파견, 신시장 개척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6일 세종상의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5일간 '2026년 서해·제주 FTA센터 인도네시아 시장개척단'이 자카르타에서 개최됐다.

이번 시장개척단은 세종을 비롯해 제주, 광주, 대전, 전남, 충남 등 전국 6개 FTA통상진흥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 해외마케팅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세계 신흥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인도네시아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위해 마련됐으며 20개 기업이 참가했다.

특히 세종에서는 화인티앤씨㈜, ㈜대즐, ㈜아그로솔루션코리아 등 3개 기업이 참여해 40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200만 달러 규모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기업별로는 세탁세제 전문기업 화인티앤씨가 9만 6000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과 1만 달러 규모의 MOU를, 반려견 사료를 제조하는 대즐은 150만 달러의 상담과 50만 달러의 MOU를 체결했다.

스마트팜 시스템 기업 아그로솔루션코리아는 240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을 진행하고 150만 달러 규모의 MOU를 체결했다.

세종지역FTA통상진흥센터는 이번 시장개척단에서 발굴된 바이어와 참가기업 간 상담이 실제 수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상담 지원, 계약 진행 모니터링, FTA 활용 컨설팅 등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시장개척단을 통해 참가기업들이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수출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FTA 활용 지원과 해외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과 수출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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