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영산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가 최근 양산캠퍼스 성심관에서 '신입 한국어 교원 현장 적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한 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글로벌어학센터는 최근 양산캠퍼스 성심관에서 '신입 한국어 교원 현장 적응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열고 신입 교원을 대상으로 교수 역량과 교육 현장 적응 능력을 높이기 위한 집중 연수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이향숙 글로벌어학센터장을 비롯한 교수진과 신입 한국어 교원 등 34명이 참여했다. 연수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8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실제 교육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한국어교육센터 운영과 학사 행정 절차를 비롯해 수준별 교재 활용과 수업 운영, 말하기·쓰기 평가 기준 및 채점 방식, 피드백 기법, 우수 수업 사례 분석,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 대응 방안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현장 적용성을 높인 워크숍을 통해 신입 교원들의 실무 이해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영산대는 이번 연수를 계기로 교원 간 수업 편차를 줄이고 외국인 유학생 대상 한국어 교육의 일관성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신입 교원 재교육 체계를 표준화해 지속 가능한 교수 지원 시스템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남RISE사업과 연계해 대학의 국제화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대학은 앞으로 외국인 유학생뿐 아니라 지역 이주민과 성인 학습자까지 한국어 교육 대상을 확대해 지역 평생학습 기반 조성에도 힘을 보탠다는 방침이다.
이향숙 글로벌어학센터장은 "교육의 질은 교원의 전문성과 학습자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된다"며 "체계적인 교원 역량 강화를 통해 외국인 유학생의 교육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김성욱 기자
![[르포] "지하 파고, 흙더미 쌓인 트램 공사장"… 폭우 앞둔 대전 도심](https://dn.joongdo.co.kr/mnt/webdata/content/2026y/07m/05d/117_202607040100030330001214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