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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안교육지원청은 천안장애인종합체육관에서 '2026 천안학교스포츠클럽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사진=천안교육지원청 제공) |
이번 대회는 초등학교 6교 7개 팀과 중·고등학교 3교 5개 팀 등 총 39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장애학생과 일반학생이 한 팀을 이뤄 함께 경기에 참여하는 '어울림체육' 활동으로 운영됐다.
보치아는 장애와 비장애를 넘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천안교육지원청은 전국 최초로 2025년 천안학교스포츠클럽 특색종목으로 보치아를 도입해 장애 공감 문화를 학교 현장에 일상적으로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차덕환 교육장은 "학생들이 장애와 비장애의 구분 없이 한 팀이 돼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모습에서 교육이 지향해야 할 아름다운 협력의 가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천안교육은 장애 공감 문화가 학교 일상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어울림 체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모든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교육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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