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식중독 예방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축산물 취급업소 집중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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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식중독 예방 위해 식품접객업소와 축산물 취급업소 집중점검

  • 승인 2026-07-06 11:03
  • 나재호 기자나재호 기자
서천군 청사
서천군 청사(사진=서천군 제공)


서천군이 여름철 식품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식품접객업소와 축산물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냉면, 콩국수 등 계절 음식과 보양식 소비가 증가함에 따라 식품 취급 과정의 위생관리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추진된다.

점검 대상은 여름철 다소비 식품 취급 음식점과 닭, 오리, 염소 등 보양식 판매업소, 축산물 판매업소, 즉석판매제조 가공업소 등 80여 곳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소비기한 경과 식재료 사용 여부, 냉장.냉동식품 보관기준 준수 여부, 냉면 육수와 콩국물 적정 온도관리 여부, 달걀 취급 및 보관 상태, 보양식 원료 축산물의 위생 관리 여부 등이다.

군은 점검 결과 단순 관리 미흡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개선토록 하고 소비기한 변조, 원산지 거짓표시, 불법 도축 축산물 사용 등 중대한 위반사항이 확인되면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할 방침이다.

구승완 서천군 안전관리과장은 "여름철에는 식품 보관과 조리 과정의 작은 부주의도 식중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 취약 분야에 대한 점검과 지도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천=나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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