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소방서, '위험물 안전혁신' 우수사례 발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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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위험물 안전혁신' 우수사례 발굴 나선다

민간 자율안전 문화 확산, 선제 대응·실패 극복 사례까지 전국 공모

  • 승인 2026-07-06 10:21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소방서는 산업현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를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는 위험요인 차단 성과나 실패 극복 사례를 공모하며, 선정된 우수 사례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등의 포상과 함께 전국적인 안전관리 정책 및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소방당국은 위험물 사고의 대형화 방지를 위해 사업장의 자발적인 안전의식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지역 기업들이 현장에서 축적한 우수 사례를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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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산업현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한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홍보물(사진=서산소방서 제공)
서산소방서가 산업현장의 자율 안전관리 역량 강화를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 참여 홍보에 나서며 지역 기업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서산소방서는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3회 위험물 안전관리 우수사례 경진대회'가 7월 31일까지 진행됨에 따라 관내 위험물 제조소와 저장·취급 사업장 관계인을 대상으로 참여 안내와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에서 자발적으로 추진한 안전관리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법적 기준을 넘어선 창의적이고 선제적인 대응 사례를 발굴해 전국적으로 확산시키겠다는 취지가 담겼다.

공모 분야는 크게 두 가지다. 첫 번째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거나 자체 안전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성과 우수사례' 분야이며, 두 번째는 사고 위험이나 관리상 문제를 적극적인 개선 노력으로 해결해낸 '실패 극복사례' 분야다.

서산소방서는 최근 산업시설의 대형화와 화학물질 사용 증가로 위험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만큼, 현장 중심의 예방 체계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보고 있다.

특히 위험물 사고는 대형 화재나 폭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만큼 사전 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이 핵심이라는 설명이다.

접수된 사례는 서면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이 선정되며, 우수 사례에는 행정안전부 장관상 2점과 소방청장상 4점이 수여된다. 수상 사례는 전국 위험물 안전관리 정책과 산업현장 교육자료 등으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한창엽 서산소방서장은 "위험물 안전관리는 행정기관의 점검만으로 완성될 수 없고 사업장의 자율적 실천과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현장에서 축적된 우수 사례가 다른 사업장에도 좋은 본보기가 될 수 있도록 지역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지역은 국가산업단지와 석유화학 관련 시설이 밀집해 있어 위험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큰 지역으로 꼽힌다. 이에 따라 소방당국은 정기 점검과 예방교육, 관계인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안전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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