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 배우고 관람객 앞에 선다…음성군, 어린이 수소에너지 해설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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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배우고 관람객 앞에 선다…음성군, 어린이 수소에너지 해설사 모집

수소안전뮤지엄서 미래에너지 체험, 발표력·소통 역량 키워

  • 승인 2026-07-06 10:05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어린이 수소에너지 해설사' 참가자 모집 안내문.(사진=음성군
'어린이 수소에너지 해설사' 참가자 모집 안내문.(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 소재 전국 최초 수소안전 체험시설인 수소안전뮤지엄이 지역 어린이·청소년의 미래에너지 학습 공간으로 활용된다.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 진천군과 함께 '어린이 수소에너지 해설사'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수소에너지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높이고, 어린이들의 발표력과 의사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음성-진천 교육발전특구 사업과 연계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수소안전뮤지엄 전시 콘텐츠를 바탕으로 수소에너지의 원리와 안전성을 배우고, 학습 내용을 관람객에게 설명하는 해설사 활동까지 경험한다.

모집 대상은 음성군과 진천군에 거주하는 어린이와 청소년 30명이다. 과정은 연령에 따라 초등 저학년 대상 체험반과 초등 고학년~중학생 대상 심화반으로 나뉜다.

체험반은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심화반은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운영된다. 반별 모집 인원은 15명이며 선착순으로 선발한다.

교육 기간은 8월 4일부터 14일까지다. 장소는 수소안전뮤지엄이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참가 신청은 7월 6일부터 음성-진천 평생학습 공유플랫폼을 통해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혁신도시 공유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수료자에게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과 음성군수 공동명의의 공식 수료증이 주어진다. 이후 해설사로 활동할 경우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혁신도시 공공기관인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음성군이 협력해 마련한 지역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라며 "수소에 관심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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