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한인철 주무관,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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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한인철 주무관, 지적재조사 정책공유 ‘최우수상’ 수상

충북도 주관. 고령 토지소유자도 현장에서 쉽게 경계 확인할수 있게 기여

  • 승인 2026-07-06 09:55
  • 수정 2026-07-06 10:08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4. 영동군,
영동군 민원과 한인철 주무관
영동군 민원과 한인철 주무관이 충청북도가 주관한 2026년 충청북도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지적재조사 현장업무 지원 시스템 개발을 통한 업무 효율성 개선 방안'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한 주무관은 기존 '바른땅' 모바일시스템의 활용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지원 시스템을 자체 개발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개발한 시스템은 경계설정합의서를 법정 서식에 맞춰 디지털로 작성하고 토지소유자의 서명을 현장에서 태블릿으로 직접 입력받아 자동 저장한 뒤 바른땅 시스템에 즉시 업로드할 수 있도록 구현했다. 또한 증강현실(AR) 기술을 적용해 태블릿 화면에 지적재조사 측량선과 기존 지적경계를 실시간으로 겹쳐 표시함으로써 토지소유자가 자신의 토지 경계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령의 토지소유자도 현장에서 경계를 쉽게 확인할 수 있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민원 감소와 업무 처리시간 단축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인철 주무관은 "현장에서 직접 겪은 불편을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 고민한 것이 이번 시스템 개발의 출발점이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품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영동=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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