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 본격 시행

  • 전국
  • 수도권

파주시,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 본격 시행

  • 승인 2026-07-06 09:01
  • 염정애 기자염정애 기자
관리 사업’ 본격 시행
포스터= 파주시 제공
파주시는 치과 방문이 어려운 관내 거동 불편 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을 직접 찾아가는 '노인 방문 구강건강관리 사업'을 7월부터 본격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스스로 구강관리가 어렵거나 취약한 환경에 놓인 어르신들의 치과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전신 질환과 밀접한 구강 건강을 선제적으로 돌봄으로써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거동이 불편하고 구강건강문제가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며, 보건소 치과의사와 치과위생사 등 구강 보건 전담 인력이 2인 1조로 직접 방문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한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3개월간 치과의사 동행 방문을 포함한 대면 돌봄 3회와 전화 점검 2회 등 총 5회에 걸쳐 집중 관리를 받게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개인별 맞춤형 구강 검진 및 상담 ▲잇몸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가 칫솔질 ▲틀니 세척 및 올바른 관리법 교육 ▲불소도포, 입안 마사지, 구강 운동 훈련 ▲구강 위생용품 지원 및 자가 실천 관리 기록지 활용 지도 등으로, 시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춘 다각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여상미 건강증진과장은 "치과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촘촘한 방문 구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파주=염정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