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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4일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커피 문화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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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4일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커피 문화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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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4일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커피 문화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서산시장애인복지관 제공) |
서산시장애인복지관은 4일 강당에서 '장애인 가족 바리스타 체험활동'을 개최하고 장애인과 가족들이 함께 커피 문화를 배우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과 가족이 함께 참여해 일상 속 문화 체험 기회를 넓히고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2019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오며 지역사회 대표 가족 체험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고 있다.
이날 충남커피문화연구소 의 교육 지원과 서령라이온스클럽 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체험을 도왔다.
이날 교육은 충남커피문화연구소 김대진 대표의 핸드드립 이론 강의로 시작됐다. 참가자들은 커피 추출 과정과 원두 특성, 드립 방법 등을 배우며 커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이어 진행된 실습에서는 자원봉사자들의 맞춤형 도움 속에 참가자들이 직접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처음 커피를 내려보는 참가자들도 향긋한 원두 향과 커피가 추출되는 과정을 경험하며 즐거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또 참가자들은 부직포 원단에 원두를 담아 드립백을 직접 제작하며 집에서도 손쉽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기념품도 완성했다.
한 장애인 가족은 "직접 커피를 내려보는 경험 자체가 새롭고 즐거웠다"며 "처음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강사님과 자원봉사자분들이 친절하게 도와줘 자신감도 생기고 가족과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맛있는 커피를 함께 마시며 대화하는 시간이 정말 소중했고, 앞으로도 이런 프로그램이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대진 대표는 "참여자들의 밝은 웃음과 적극적인 모습 덕분에 올해도 뜻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었다"며 "매년 후원과 봉사로 함께해 주는 서령라이온스클럽과 재능기부에 나선 연구소 봉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커피는 단순한 음료가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웃들과 따뜻한 커피 문화를 나눌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최철우 관장은 "가족이 함께 배우고 체험하며 웃음을 나누는 모습에서 프로그램의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었다"며 "장애인과 가족이 문화·여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 모두가 행복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따뜻한 복지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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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붕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