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도정 성과 견인한 적극행정 공무원 5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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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정 성과 견인한 적극행정 공무원 5명 선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인센티브 지급

  • 승인 2026-07-06 08:18
  • 권명오 기자권명오 기자
(6)도청정면
경북도청 전경.=중도일보DB
경북도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명을 선정하고 성과 중심의 인사 보상을 강화한다.

도는 도민과 각 부서가 추천한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적극성, 창의성, 정책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뒤 적극행정위원회 의결을 거쳐 우수공무원을 최종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청렴도 제고와 지역 인재 양성, 스마트농업 확대, 산불 피해지역 복구, 바이오산업 규제 개선 등 도정 핵심 과제를 추진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받았다.

감사관 권창희 주무관(행정6급)은 청렴 실천 노사협력단 운영과 갑질 상담창구 통합, 조직문화 개선 캠페인 등을 추진해 경북도가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종합청렴도 1등급을 획득하는 데 기여했다.

대학정책과 김영주 주무관(행정6급)은 대구·경북 공동 인재양성 체계를 구축하고 대학 관련 규제 개선과 지역 돌봄교육 확대를 추진해 초광역 협력 기반을 마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스마트농업혁신과 이병용 주무관(농업6급)은 산불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추진하고 임대형 스마트팜 확대와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 보급을 이끌며 농업 혁신을 견인했다.

마을 주택 재창조사업단 허현진 주무관(시설6급)은 산불 피해지역 복구를 위해 민관 협력 자문체계를 구축하고 복합거점센터 조성과 주택 재건 사업을 추진하는 등 지역 회복 기반 마련에 힘을 보탰다.

바이오생명산업과 안은규 주무관(행정7급)은 헴프 산업 관련 규제 개선을 추진해 규제자유특구 지정과 국가 공모사업 선정, 관련 법 개정 추진을 이끌며 원료의약품 제조시설 투자 기반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

도는 선정된 공무원들에게 도지사 표창과 함께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희망부서 전보, 포상휴가 등 다양한 인사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황명석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성과는 적극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공직자의 노력에서 비롯된다"며 "도전과 혁신이 조직문화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하고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는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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