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 국제 관광박람회서 ‘WELL&COME 충북’ 매력 전국에 알렸다

  • 충청
  • 충북

충북문화재단, 국제 관광박람회서 ‘WELL&COME 충북’ 매력 전국에 알렸다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는’ 3대 웰니스 콘셉트로 청정 호수·로컬 미식·치유 시설 집중 홍보
일산 킨텍스 박람회장서 퀴즈 및 ‘7초 맞히기’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 가동… 홍보관 문전성시

  • 승인 2026-07-06 08:2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은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참가해 'WELL&COME 충북'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고유의 미식, 레저, 치유를 결합한 차별화된 관광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선보였습니다.

이번 홍보관은 로컬 먹거리와 호수 인프라, 자연 치유 프로그램 등 3대 테마를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퀴즈와 게임 등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를 더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과 관심을 이끌어냈습니다.

재단은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도내 시·군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충북이 가진 고품격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는 다각적인 홍보 마케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국제 관광박람회 2
국제 관광박람회 충청북도 홍보관 앞의 모습.(사진=충북도 제공)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이 전국의 관광객들을 향해 '잘 먹고, 잘 놀고, 잘 쉬는' 충북만의 독창적인 웰니스·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관광 자원을 선보이며 메가폰을 잡았다.

충청북도와 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11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전격 참가해 충북 지역 고유의 문화·예술 콘텐츠와 결합한 관광 홍보 마케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 충북은 'WELL&COME 충북'이라는 감각적인 슬로건을 전면에 내걸고,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을 겨냥한 미식, 자연, 휴식 기반의 3대 테마 코너를 기획해 전국 각지에서 모인 관람객과 관광 업계 바이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재단이 구성한 충북 홍보관은 로컬의 맛을 살린 미식 스펙부터 메머드급 호수 인프라, 고밀도 힐링 프로그램 시설을 짜임새 있게 배치해 스크리닝 효과를 극대화했다.

충북 홍보관 3대 테마는 △'잘 먹으러 옴'(로컬 미식) : 청주식 간장삼겹살, 충주 메밀막국수·메밀치킨, 옥천 생선국수, 보은 대추찐빵 등 침샘을 자극하는 도내 시·군별 대표 향토 먹거리 스펙 집중 소개. △'잘 놀러 옴' (청정 레저) : 충북 호수 둘레길(레이크파크), 옛 대통령 휴양지 청남대를 비롯해 하반기 도내 전역에서 펼쳐질 다채로운 가을 축제와 대형 엑스포 등 가족 단위 나들이 코스 제안. △'잘 쉬러 옴' (치유 웰니스) : 청주, 충주, 제천, 증평 등 청정 권역에 위치한 특화 스파, 마음 명상, 자연 치유 프로그램 등 타 시·도와 차별화된 고도화 휴식 시설 안내 등이다.

홍보관을 찾은 방문객들은 "생각보다 충북에 숨은 명소와 맛집이 많다", "올가을 가족 여행지는 충북으로 결정했다"며 계절별 맞춤 여행 코스와 MICE 인센티브 투어 연계 방안에 대해 열띤 유선 및 현장 상담을 이어갔다.

특히 재단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단순 정보 전달형 부스에서 벗어나, 충북의 주요 관광지와 가을 행사를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퀴즈 매치'와 연계한 '7초 맞히기' 타이머 게임을 운영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참가자들이 목표 시간인 7.00초에 도전하는 과정에서 홍보관 일대에 응원의 함성과 웃음이 끊이지 않는 등 박람회장 내 최고의 활력 부스로 꼽히기도 했다.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는 전국의 예비 관광객들에게 충북이 가진 고품격 미식과 청정 자연, 치유의 스펙을 정량적으로 각인시킨 의미 있는 거점 무대였다"라며 "일회성 방문에 그치지 않고 관광객들이 충북에 머물며 잘 먹고, 잘 놀고, 잘 쉴 수 있도록 도내 시·군과 연계한 차별화된 체류형 관광 상품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다각적인 글로벌 온·오프라인 홍보 랠리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청주=엄재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