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농촌 누비는 새마을 봉사, "쓰레기 치우고 어르신 마음까지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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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 농촌 누비는 새마을 봉사, "쓰레기 치우고 어르신 마음까지 살핀다"

14개 읍면동 276개 마을 순회 활동, 환경정화·돌봄 결합한 생활밀착형 봉사 '눈길'

  • 승인 2026-07-06 07:48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서산시새마을회는 지역 내 276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영농폐기물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과 홀몸어르신 안부 확인을 위한 돌봄 사업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은 고령화로 인한 농촌 환경 문제와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법을 홍보하며 안전한 마을 조성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로부터 공동체 회복의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는 서산시새마을회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돌봄과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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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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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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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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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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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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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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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새마을회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에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사진=서산시새마을회 제공)
충남 서산지역 새마을지도자들이 농촌 환경 개선과 홀몸어르신 돌봄을 동시에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산시새마을회(회장 유기복) 산하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회장 박조열, 회장 강애화)는 최근 14개 읍면동 276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활동과 취약계층 돌봄사업을 함께 추진하며 주민 생활환경 개선에 힘을 쏟고 있다.

이번 활동은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발생하는 생활환경 문제를 해결하고,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들의 정서적 고립감을 덜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농촌에서는 고령 주민들이 영농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제때 처리하지 못해 마을 곳곳에 방치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는 불법 소각으로 이어져 산불 위험까지 높이고 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새마을지도자들과 부녀회원들은 직접 마을을 돌며 폐비닐과 농약병,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또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과 불법소각 예방 홍보도 병행하며 안전한 농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회원들은 단순한 청소 활동에 그치지 않고 홀몸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생활 실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집 안팎 환경 정리와 간단한 생활 지원은 물론 말벗이 되어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등 정서적 지원에도 정성을 기울였다.

특히 고령 어르신들의 경우 작은 관심과 방문만으로도 큰 위안이 되는 만큼, 회원들은 가족 같은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일부 마을에서는 "자녀보다 더 자주 찾아와 준다"는 어르신들의 감사 인사도 이어지며 지역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고 있다.

서산시새마을협의회 관계자는 "환경문제 해결과 이웃 돌봄은 따로 떨어진 일이 아니라 결국 모두 주민 삶의 질과 연결되는 문제"라며 "앞으로도 농촌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에서는 이번 활동이 단순한 환경정비를 넘어 공동체 회복과 이웃 간 정을 되살리는 계기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특히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와 고령화가 심화되는 상황에서 민간단체 중심의 생활밀착형 봉사가 지역 안전망 역할까지 수행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서산시새마을자도자회는 앞으로도 환경정화, 자원재활용, 취약계층 돌봄 등 다양한 현장 중심 활동을 확대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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