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과기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공모 최종 선정… 국비 등 48억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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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과기부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공모 최종 선정… 국비 등 48억 확보

김명식 군수 핵심 공약 ‘군민 체감 스마트 진천’ 탄력… 관내 어린이집 16개소 첨단 인프라 탑재
AI 지능형 CCTV·이동형 로봇으로 낙상 등 위험 원천 차단… 등하원 RFID 자동 체크 매커니즘

  • 승인 2026-07-06 08:21
  • 엄재천 기자엄재천 기자

진천군은 과기정통부 주관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총 48억 3,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하며 스마트 행정 혁신의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어린이집 16곳에 온디바이스 AI 기술을 도입하여 보육교사의 행정 업무를 자동화함으로써, 교사들이 돌봄 업무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일 계획입니다.

군은 이를 시작으로 향후 노인 돌봄과 안전 관제 등 군정 전반으로 AI 공공 서비스를 확대하여 군민이 일상에서 기술 혁신을 체감할 수 있는 차별화된 스마트 도시 모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군 청사 전경
진천군 청사.(사진=진천군 제공)
민선 9기 출범과 함께 '스마트 행정 혁신'을 선언한 진천군이 정부의 차세대 인공지능(AI) 핵심 공모사업을 전격 유치하며 '격이 다른 진천'을 향한 독보적인 질주를 시작했다.

진천군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관한 '2026년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확산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사업비 48억 3000만 원의 메머드급 재원을 확보했다.

이번 공모 선정은 김명식 진천군수의 최우선 핵심 공약인 '군민이 체감하는 스마트 진천'을 가시화하는 첫 번째 대형 이정표다. 군은 외부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아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없고 데이터 처리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른 최첨단 '온디바이스(On-Device) AI' 기술을 공공 복지 영역에 도입해 선제적인 '진천형 스마트 행정 모델'을 표준화한다는 방침이다.

진천군 미래전략실이 주도하는 이번 사업은 관내 국공립어린이집과 직장어린이집 16곳을 고도화된 공간 타깃으로 설정하고, 아동·가족 복지 확대와 보육교사 행정 쇄신을 유기적으로 결합하는 고밀도 매커니즘으로 움직인다.

특히 AI를 활용한 일지 작성 자동화 스펙은 그동안 보육 현장의 고질적인 피로 누적 요인이었던 행정 과부하를 획기적으로 덜어내, 보육교사들이 영유아와의 정서적 상호작용 및 본연의 돌봄 업무에만 온전히 집중할 수 있는 쾌적한 근무 환경을 조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은 이번 공모 선정을 기점으로 어린이집 중심의 아동 돌봄 인프라를 신속하게 다진 뒤, 향후 노인 돌봄,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군민 안전 관제 시스템 등 데이터와 첨단 기술이 융합된 공공 서비스 인프라를 군정 전반으로 대대적으로 확장해 나갈 타임라인을 구상 중이다.

이은천 진천군 미래전략실장은 "이번 온디바이스 AI 공모사업 선정은 새롭게 출발한 민선 9기 진천군정이 다른 지자체와 차별화된 '격이 다른 스마트 도시'로 도약하는 결정적 전환점이자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단순한 기술 도입을 넘어 학부모는 안심하고 보육교사는 업무 효율을 정량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행정서비스를 완성하겠으며, 앞으로도 군민 삶의 질을 실질적으로 높이는 AI 혁신 모델을 발굴하는 데 전 가용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천=엄재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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