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부산 동부청과와 손잡고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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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부산 동부청과와 손잡고 농산물 판로 확대 나선다

유통망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안정적 출하 기반 마련·농가 소득 향상 기대

  • 승인 2026-07-06 07:17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단양군-부산 동부청과 업무 협약식(1)
김문근 단양군수(왼쪽)와 이장희 부산 동부청과 회장이 단양군청에서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서에 서명하고 있다.(사진=단양군)
단양군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유통 경쟁력을 높이고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하기 위해 부산 동부청과㈜와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군은 지난 3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부산 동부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장희 부산 동부청과 회장을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농산물의 유통 활성화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단양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 여건을 조성하고, 부산을 비롯한 영남권 대형 소비시장으로 유통망을 확대해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보도 2) 단양군-부산 동부청과 업무 협약식(2)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장희 부산 동부청과 회장 등 관계자들이 단양군청에서 농산물 유통 활성화와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양측은 협약을 통해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출하와 판매 확대 △농산물 유통정보 및 시장 동향 공유 △효율적인 유통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영남권 대표 소비시장인 부산과의 협력은 단양 농산물의 소비 기반을 넓히고 판로를 다변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도매시장과의 연계가 강화되면서 안정적인 거래 환경 조성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예상된다.

단양군은 앞으로도 전국 주요 도매시장과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인 소득을 올릴 수 있는 유통 기반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김문근 단양군수는 "이번 협약은 단양 농산물이 부산권을 비롯한 대도시 소비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급변하는 유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해 다양한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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