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활동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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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활동 성료

"체험으로 배우는 환경교육"

  • 승인 2026-07-06 08:14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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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진행한 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프로그램.(사진=독자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알리고 미래 세대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운영한 '2026 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프로그램이 4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며 성공적으로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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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진행한 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프로그램.(사진=독자 제공)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장한나 작가와 함께 진행되었으며, 어린이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직접 체험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된 참여형 교육으로 운영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해양쓰레기 문제와 뉴락(New Rock) 프로젝트 이해 ▲고창 죽도 현장 해양쓰레기 수집 ▲수집한 뉴락 관찰 및 이야기 기록 ▲나만의 뉴락 표본 제작 등 총 4회에 걸친 활동에 성실히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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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최근 진행한 고창갯벌 어린이 레인저스 프로그램.(사진=독자 제공)
특히 어린이들은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직접 해양쓰레기를 수집하고 이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는 과정을 통해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체감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스스로 깨닫는 시간을 가졌다.

모든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어린이들에게는 수료증이 전달되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제작한 뉴락 작품은 오는 11월 전시회를 통해 군민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나윤옥 세계유산 과장은 "이번 어린이 레인저스 활동은 아이들이 해양환경 문제를 몸소 경험하며 스스로 생각하고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유산 고창갯벌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앞으로도 세계자연유산 고창갯벌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체험·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과 함께하는 생태문화 도시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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