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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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년 연속 공모 선정

신평면 신송1리 향후 4년간 18억 원 투입으로 농촌지역 주거 환경 개선
취약지역 생활 인프라 확충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에 탄력

  • 승인 2026-07-06 07:00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사본 - (사진2)신평면 신송1리 마을 전경
신평면 신송1리 마을 전경(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시장 김기재)가 '2026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전국 최초 '4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는 7월 6일 신평면 신송1리가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한 '2027년도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농촌)'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2024년 송산면 상거리를 시작으로 2025년 합덕읍 신석리·순성면 본2리, 2026년 신평면 남산1리에 이어 신평면 신송1리까지 4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고 이를 통해 시가 지금까지 확보한 국비는 총 71억 원에 달한다.

이번 사업은 2027년 기본계획 및 시행계획 수립을 거쳐 2030년까지 4년간 국비 11억 원과 지방비 5억 원, 자부담 2억 원 등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추진한다.

해당 지역은 1급 발암 물질인 슬레이트 지붕이 다수 남아 있고 주택 간 토사 유실 위험 구간이 존재하며 공동급실시설 리모델링 등 생활·위생·안전 등 기초생활 인프라 정비가 시급한 마을로 평가받았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위험사면 정비(128㎡), 공동급식시설 리모델링(1개소), 귀농·귀촌인을 위한 임시 주거공간 리모델링(2개소), 공·폐가 빈집 철거(9호), 슬레이트 지붕 개량(23호), 집수리(52호) 등 다양한 주거 환경 정비에 나선다.

김영빈 농업정책과장은 "4년 연속 공모 선정은 마을 추진위원장과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의지와 지난해 실시한 취약지역 실태조사가 이루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대상지 발굴에 지속적으로 힘써 농촌지역의 취약한 생활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기본 생활권이 보장된 농촌마을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앞서 선정된 전년도 사업지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착공 및 준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신규 대상지 역시 기본계획 수립을 시작으로 전담 조직을 투입해 속도감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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