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지질명서 이해 강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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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지속가능발전연구소, 지질명서 이해 강좌 개최

  • 승인 2026-07-06 08:17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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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지속가능발전연구소가 최근 '세계지질공원과 고창 지질명소 이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가 최근 전북 고창 황윤석 도서관 지하 1층 배움실에서 '세계지질공원과 고창 지질명소 이해' 강좌를 진행했다.

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번 강좌는 세계지질공원 해설사이자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안승현 소장이 직접 강의를 맡아 전북 서해안 32개소 지질공원 현황과 고창군 지질명소의 가치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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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지속가능발전연구소가 최근 '세계지질공원과 고창 지질명소 이해' 강좌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전경열 기자
이날 강의에는 지속 가능 발전연구소 회원들과 지역 주민들이 참석해 고창군 13개 지질명소를 중심으로 지질공원의 의미와 형성과정을 이해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화산활동으로 형성된 암석 구조와 지질 연대, 그리고 지역 생태·관광 자원으로서의 활용 가능성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안 소장은 "지질공원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교육과 체험, 지역경제 활성화가 결합 된 지속 가능한 자산"이라며 "쉽고 재미있는 해설을 통해 누구나 지질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좌에서는 향후 지질박물관 방문과 현장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함께 안내됐다.

참가자들은 대전 지질박물관 견학과 국립생태원 방문 등 현장 중심 학습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또한 오는 7월 17일에는 갯벌 체험과 환경정화 활동을 포함한 야외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으며, 실내 강의와 병행한 총 12회 교육 과정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강좌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고창 지질자원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세계지질공원으로서의 가치와 의미를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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