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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장기봉 제33대 음성군 부군수가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임식에서 이임사를 하고 있다.(사진=음성군 제공) |
군은 3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33대 장기봉 부군수 이임식을 열었다. 지난해 7월 부임한 장 부군수는 이날 이임식을 끝으로 1년간의 부군수 임기를 마무리했다.
재임 기간에는 풍부한 실무 경험과 현장 대응력을 바탕으로 군 주요 현안 사업을 챙겼다. 또 기존 관행에 머물지 않고 실질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며 군정 추진을 지원했다.
장 부군수는 이임사에서 공직자들과 함께한 시간을 각별하게 돌아봤다. 그는 "음성군 공직자들의 뜨거운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기업 투자와 일자리, 인구가 늘어나는 성장하는 음성군에서 함께 일해 보람찼다"고 말했다.
이어 장 부군수는 민선 9기 출범 이후 음성군의 도약도 응원했다. 그는 "'음성시 건설'이라는 더 큰 목표로 나아가는 음성군의 중단 없는 도약을 확신한다"며 "앞으로도 음성군 발전을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조병옥 군수는 장 부군수의 업무 역량과 헌신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조 군수는 "지난 1년 동안 보여준 탁월한 업무 능력은 후배 공직자들에게 큰 교훈이 됐다"며 "군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장기봉 부군수는 지역 인재 양성에 써달라며 (재)음성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음성군 부군수 소임을 마친 그는 충청북도 환경산림국장으로 부임해 새로운 업무를 이어간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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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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