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2026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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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보건소, '2026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상 수상

'한방쑥쑥 성장클리닉'으로 성장기 아동 건강관리 성과 인정

  • 승인 2026-07-05 09:19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음성군보건소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
음성군보건소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모' 최우수 기관상 수상 사진.(사진=음성군 제공)
음성군보건소가 아동 성장기 건강관리를 한의약 서비스와 교육으로 묶은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전국 우수사례 최상위 평가를 받았다.

군 보건소는 3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한 '2026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인 최우수 기관상을 받았다.

이번 성과는 2년 연속 한의약 육성 지역계획 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나온 결과다. 군 보건소는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추진해 온 점을 다시 인정받았다.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업은 아동 대상 프로그램 '한방쑥쑥 성장클리닉'이다. 이 프로그램은 지역아동센터와 음성권(음성읍·소이면·원남면)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됐다.

사업은 한의약 건강관리와 건강교육을 함께 제공해 성장기 아동의 건강한 발달을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아동의 신체적 특성과 생활환경을 고려한 건강관리 서비스가 프로그램에 반영됐다.

올바른 생활 습관 형성을 돕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이 과정에서 참여 아동과 기관의 호응을 얻었고, 지역사회 중심 예방적 건강관리 강화에도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의료 접근성과 건강관리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호평을 얻었다. 한의약 기반 건강증진 사업이 성장기 건강 향상과 지역 간 건강 격차 완화에 활용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

연윤경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성장기 아동뿐 아니라 전 생애주기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넓히겠다"며 "주민 눈높이에 맞는 사업으로 군민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홍주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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