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 대구 효성청과와 유통 협력 강화…영남권 판로 확대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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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대구 효성청과와 유통 협력 강화…영남권 판로 확대 본격화

농산물 출하·판매 확대 협약 체결…시장 정보 공유로 농가 경쟁력 높인다

  • 승인 2026-07-05 09:00
  • 이정학 기자이정학 기자
보도 2) 단양군-대구 효성청과 업무 협약식(1)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형수 대구 효성청과㈜ 대표이사가 단양군청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식에 참석해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단양군)
군은 지난 2일 대구 효성청과㈜와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고 지역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매망 구축과 유통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공동 협력에 나섰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김형수 대구 효성청과㈜ 대표이사를 비롯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해 단양 농산물의 판로 확대와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보다 안정적으로 출하하고 영남권 소비시장으로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대구는 전국적인 농산물 집산지이자 소비시장으로 꼽혀 단양 농산물의 시장 접근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보도 2) 단양군-대구 효성청과 업무 협약식(3)
단양군과 대구 효성청과㈜ 관계자들이 단양군청에서 열린 농산물 유통 활성화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단양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대와 상생 협력을 다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단양군)
양 기관은 앞으로 단양 농산물의 출하와 판매 확대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는 한편, 농산물 가격과 유통시장 변화 등 각종 정보를 공유하며 안정적인 거래 기반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소비시장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협력체계도 함께 마련할 계획이다.

단양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국 주요 도매시장과 유통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확대해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이 안정적으로 생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유통환경 조성에 힘을 쏟을 방침이다.

김문근 군수는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판매망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대구 효성청과와의 협력을 발판으로 영남권 소비자들에게 단양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소득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양=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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