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 학생들, 세계 무대로", 글로벌 어학연수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 충청
  • 서산시

"서산 학생들, 세계 무대로", 글로벌 어학연수로 미래 경쟁력 키운다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 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 개최
관내 고교생 50명 필리핀서 영어·문화교류 체험 활동 실시 예정

  • 승인 2026-07-05 00:0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739012749_36645765385071100_5519921515681430570_n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는 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738416576_36645764611737844_8135996093945920451_n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는 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739156392_36645760701738235_7418934343985854800_n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는 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사진=서산시 제공)
충남 서산시가 미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하며 지역 교육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서산시와 서산교육지원청, 한서대학교는 4일 서산 베니키아호텔에서 '서산교육발전특구 글로벌 어학역량 강화 프로그램 발대식'을 열고 해외 어학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한서대학교 관계자, 교육지원청 관계자, 학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해 글로벌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힘찬 출발을 함께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산교육발전특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내 8개 고등학교 1~2학년 학생 50명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19일부터 8월 1일까지 2주간 필리핀 현지에서 영어회화 중심 교육과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현지 어학수업과 팀별 활동, 문화체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영어 활용 능력을 높이고 국제적 감각을 키우게 된다.

특히 교실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다양한 해외 경험을 직접 체득함으로써 글로벌 소통 역량과 자신감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완섭 시장은 "지역 학생들이 넓은 세상을 경험하며 더 큰 꿈을 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생들의 미래 가능성을 넓히고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서산의 미래는 결국 청소년들의 성장에 달려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교육 기회를 지속 확대해 학생들이 세계를 무대로 도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석한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학생들은 해외 현지에서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산시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통해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과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 정책을 확대하고 있으며, 글로벌 교육 프로그램과 진로·진학 지원사업 등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이제는 공소청, 중대범죄수사청 시대... 우려 목소리 여전
  2. 고성규 한의학연구원장 "한의뇌신경과학 공동연구 확대 및 국제화"
  3. 국민의힘, '사고당협' 조직위원장 임명… 대전 서구을은 추가 논의
  4. 제24회 이동훈미술상 신현국 작가 본상 영예
  5. 지역 최고의 인물 화가 홍상혁 화백 개인전
  1. 수능 서·논술형 도입에 학교도 평가 변화…대전은 교사 전문성 강화
  2. 대전사랑메세나·대전시 새마을회, 나눔과 봉사 실천 위한 협약식
  3. '천안흥타령춤축제 2026' 개막, 참여형 축제로 탈바꿈
  4. 5명 사망 사고 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473건 법 위반
  5. “학교에서 느낀 불편·아이디어를 정책으로"…대전교육청, 교육정책 공모

헤드라인 뉴스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이젠 공소청·중수청 시대… 업무공백 우려 속 출범

검찰청이 폐지되고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이 2일 새롭게 문을 연다. 지역에서는 대전고등검찰청이 대전광역공소청으로, 대전지방검찰청이 대전지방공소청으로 변경돼 이날부터 공식 업무를 시작한다. 개정 정부조직법이 시행되면서 검찰청은 1948년 설립 이후 78년 만에 폐지되며 업무는 10월 2일부터 수사·기소 분리 방침에 따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으로 이원화됐다. 쉽게 말하면 검찰에서 수사 기능은 떼어내고 공소, 그러니까 재판 관련 업무만 남긴 '공소청'이 새로 출범한 것. 이와함께 기존의 경찰과 검찰, 공수처가 아닌 '중수청'이..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광역연합 '돈·권한' 싣는다… 특별법 제정 첫발

충청권 4개 시·도를 하나의 생활·경제권으로 견인할 충청광역연합의 권한과 재정 기반을 강화하는 특별법 제정 논의가 본격화된다. 현재 시·도에서 넘겨받은 사무를 수행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국가 권한과 재원을 확보해 충청권 공동사업을 보다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 1일 대전시와 충청광역연합 등에 따르면 2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과 충청광역연합이 참여하는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열린다. 이날 4개 시·도는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위해 국회와 중앙정부에..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충북 아파트 매매가 상승폭 축소…세종 상승 전환, 충남 하락세 유지

대전과 충북의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이어갔으나 오름폭은 축소됐다. 세종은 상승 전환했으며, 충남은 낙폭을 줄였다. 전세가격은 충청권 4개 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냈다. 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026년 9월 넷째 주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대전 집값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다. 7월 중순 상승 전환한 이후 오름세를 이어갔지만 전주(0.03%)보다 상승폭은 0.02%포인트 줄었다. 충북은 0.04% 올라 상승세를 유지했지만, 전주(0.07%)보다 오름폭이 0.03%포인트 축소됐다. 충남은 -0.03%를 기록..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