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 "문학과 음악,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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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4회 전국 독후감 공모·독서콘서트]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 "문학과 음악,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할 것"

  • 승인 2026-07-05 10:00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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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남주 천안예총 회장은 이번 독서콘서트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끼고, 문학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제안하는 자리라고 설명했다.(사진=정철희 기자)
"이번 독서콘서트는 책을 읽는 즐거움을 오감으로 느끼고, 문학과 예술이 함께 어우러지는 새로운 독서문화를 제안하는 자리입니다."

현남주 천안예총 회장은 급변하는 디지털 시대 속 독서문화 확산에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독후감 공모와 독서콘서트는 이제 단순히 책을 읽는 행사에 머무르지 않는다"며 "책을 매개로 음악과 이야기, 공연을 함께 즐기며 시민들이 독서를 하나의 문화로 경험하는 장을 만드는 데 가장 큰 의미가 있다"고 했다.

이어 "최근에는 영상 콘텐츠 소비가 일상이 되면서 책과 멀어지는 경우가 많다"며 "그래서 독서를 어렵고 딱딱한 활동이 아니라 누구나 자연스럽게 참여하고 공감할 수 있는 문화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책이 시험을 위한 도구가 아니라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친구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전하고 싶다"며 "독후감 공모를 통해 스스로 생각을 정리하고 표현하는 힘을 기르고, 독서콘서트에서는 작가와 음악, 공연을 통해 책을 더욱 친근하게 만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독서는 개인의 성장을 넘어 공동체를 연결하는 가장 따뜻한 문화"라며 "이번 독후감 공모와 독서콘서트가 세대와 세대를 잇고, 시민들이 책을 더욱 가까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남주 회장은 "예술은 시민과 가까울수록 가치가 커지는 만큼, 천안예총도 문학과 음악, 공연예술이 함께하는 다양한 융복합 프로그램을 꾸준히 발굴해 지역 문화예술의 저변을 넓히고자 한다"며 "천안이 책 읽는 문화도시이자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도시로 성장하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제안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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