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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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2026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 성료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 추구

  • 승인 2026-07-03 00:29
  • 한성일 기자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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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상임대표 윤봉학)는 2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2026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허태정 대전시장이 인사말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함께 만드는 가치, 소비자의 힘"

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상임대표 윤봉학)는 2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2026 대전 소비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올해로 제30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함께 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을 주제로 소비자의 권익 증진과 지속가능한 소비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퍼포먼스 사진
제30회 대전소비자의 날 행사 참가자들이 퍼포먼스를 펼치고 있다. 사진=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대전소비자단체 관계자, 유관기관 관계자,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해 소비자의 권리와 책임,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함께 공유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허태정 시장 취임 이후 외부 공식 행사로는 처음 참석한 자리로, 소비자 중심 정책의 중요성과 소비자 권익 보호에 대한 시정의 의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일정으로 주목받았다.

허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소비자 권익 보호와 건전한 소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시민 중심의 소비환경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7개 소비자단체가 참여한 정보·체험부스를 통해 소비자 피해 예방, 친환경 소비, 식품안전, 에너지 절약, 자원순환 등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소비자 정보를 제공했다.

또 6개 유관기관이 참여해 소비자 정책과 제도 안내, 원산지 비교 식별 전시, 로컬소비 활성화, 식의약 안전정보, 국민 건강안전 의료정보 등 소비생활과 밀접한 다양한 정보를 시민들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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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대전소비자의 날 행사에서 허태정 대전시장이 축사하고 있다. 사진=대전소비자단체협의회 제공
시민 참여 프로그램으로 마련된 '소비 약속나무' 코너에서는 참가자들이 가치소비와 친환경 소비 실천 의지를 담은 약속 태그를 직접 부착하며 생활 속 실천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어 진행된 퍼포먼스에서는 주요 참석자들이 ‘함께 만드는 가치, 소비자의 힘’이라는 메시지를 함께 선포하며 소비자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봉학 상임대표는 "이제 소비자는 단순히 상품을 구매하는 존재를 넘어 어떤 가치를 선택하고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지 결정하는 시장의 주체"라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시장을 변화시키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힘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소비자단체와 유관기관,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소비문화 확산의 장으로 마련돼 가치소비 실천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성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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