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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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 사랑의 감자 수확…취약계층에 나눔 실천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감자 수확…독거노인·저소득 가구에 전달 예정

  • 승인 2026-07-04 19:53
  • 수정 2026-07-04 19:55
  • 고중선 기자고중선 기자
정안면 새마을회 감자캐기
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원들이 광정리 일원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감자 캐기' 봉사활동을 펼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정안면 제공)
공주시 정안면 새마을회가 직접 재배한 감자를 수확해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안면은 새마을회가 최근 '사랑의 감자 캐기' 행사를 열고 회원들이 직접 심고 가꾼 감자를 수확했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안면 광정리의 후원 농가를 찾아 감자를 캐며 구슬땀을 흘렸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서로 힘을 모아 수확 작업을 이어가며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에 수확한 감자는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 가구 등 취약계층에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박향서 정안면 새마을협의회장은 "회원들의 정성이 담긴 감자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새마을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승습 정안면장은 "영농철 바쁜 일정과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나눔과 상생이 살아있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주=고중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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