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경찰서, 서동연꽃축제서 아동학대·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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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서동연꽃축제서 아동학대·학교폭력·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 전개

축제 찾은 시민·관광객 대상 범죄예방 홍보… "안전한 성장환경 조성에 최선"

  • 승인 2026-07-04 19:08
  • 김기태 기자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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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경찰서 경찰관들이 2026 부여 서동연꽃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학교폭력·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 캠페인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여서 제공)
부여경찰서(서장 김현우)가 서동연꽃축제를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아동과 청소년 보호를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부여경찰서는 7월 3일 개막한 2026 부여 서동연꽃축제(7월 3일~6일) 기간 동안 궁남지 축제 행사장에서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청소년 사이버도박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축제장을 찾은 많은 방문객에게 생활 속 범죄예방 정보를 알리고,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죄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경찰은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아동학대 근절과 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리는 배너를 설치하고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안내했다. 또한 범죄 발생 시 신고 방법과 예방수칙을 설명하며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전달했다.

현장을 찾은 가족 단위 방문객과 청소년들에게는 부채와 과자 등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자연스럽게 범죄예방 메시지를 전달했고, 많은 시민들이 홍보부스를 찾아 상담과 안내를 받으며 캠페인에 관심을 보였다.

부여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 축제와 다중운집 행사 등을 활용해 범죄예방 홍보를 지속하고, 사회적 약자인 아동과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맞춤형 치안 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현우 부여경찰서장은 "아동과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겠다"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부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축제는 많은 시민이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범죄예방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중요한 기회다. 부여경찰서의 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와 학교폭력,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널리 알리고, 예방 중심의 치안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부여=김기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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