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에 AI 더했다", 서부평생교육원,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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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에 AI 더했다", 서부평생교육원,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큰 호응

유아부터 학부모·주민까지 참여, 문해력·사고력 키우는 체험형 강좌 운영
온독지수 활용 읽기교육·북스타트·자격과정 등 10개 강좌 성황리에 마쳐

  • 승인 2026-07-04 08:1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유아부터 지역주민까지 전 세대를 대상으로 문해력 강화와 사고력 향상을 위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과서 어휘 학습과 AI 체험을 접목한 미래형 교육 등 다채로운 구성으로 운영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이끌어냈습니다. 교육원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교육 수요와 시대 변화에 발맞춰 독서 기반의 미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붙임 2) 상반기 엄마랑 아기랑 북스타트
서부평생교육원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10개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사진=서부평생교육원 제공)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이 유아와 학생, 학부모,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한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이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원장 조권호)은 3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 '2026년 상반기 독서문화 프로그램' 10개 강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읽기·쓰기 능력 향상과 문해력 강화를 중심으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독서문화 교육으로 구성됐다. 특히 독서와 인공지능(AI) 체험을 접목한 미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교육원은 최근 교육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문해력과 사고력 향상을 위해 '온독지수'를 활용한 독서 기반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했다.

대표 프로그램인 '문해력 쑥쑥! 교과서 속 어휘랑 놀자'는 학생들이 교과서 속 핵심 어휘를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돼 읽기 이해력 향상에 도움을 줬다.

또 '온독도서와 함께 하는 초등 AI 체험교실'은 독서 활동과 인공지능 체험을 연계해 학생들이 미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창의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운영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유아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엄마랑 아기랑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책 읽기를 통한 정서 교감과 독서 습관 형성을 지원하며 가족 단위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과학과 독서를 융합한 '책 속에 과학이 쏙쏙', 일본 그림책을 활용한 문화 체험형 강좌 '곤니치와 일본 그림책과 만나자', 독서토론과 놀이를 접목한 '독서토론과 함께 하는 인성놀이마당' 등도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위한 '책놀이문해력지도사 2급' 자격과정은 독서교육 역량 강화와 자기계발 기회를 제공하며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체험활동까지 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단순 독서교육이 아니라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어서 만족도가 높았다"고 말했다.

또 다른 참가자는 "AI 체험과 독서를 함께 접할 수 있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며 자연스럽게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서부평생교육원 관계자는 "이번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문해력과 사고력을 키우고,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자기계발과 평생학습 기회를 넓힐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교육 수요와 시대 변화에 맞춘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독서를 기반으로 미래 역량까지 함께 키울 수 있는 체험형 교육을 강화해 지역사회 독서문화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충청남도교육청서부평생교육원은 학생과 시민들의 평생학습 참여 확대를 위해 독서·인문·문화·진로 분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교육문화 거점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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