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낙영 경주시장,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참석

  • 전국
  • 부산/영남

주낙영 경주시장,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 참석

부산서 개최...주부산미국영사관 초청 받아

  • 승인 2026-07-03 15:07
  • 박노봉 기자박노봉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 주한미국영사관 초청
주낙영 시장은 주한미국영사관 초청으로 부산서 열린 미국 독립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사진=경주시 제공)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계기로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인 경주시가 해외 외교 네트워크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는 주낙영 시장이 지난 2일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열린 미국 독립 25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미국 외교 관계자와 국내외 각계 인사들을 만나 교류를 이어갔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주부산미국영사관의 공식 초청으로 성사됐다. 영사관은 경주가 대규모 국제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보여준 역량과 국제사회에서의 역할을 높이 평가해 주 시장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행사에서는 미국과 한국의 협력 관계를 기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양국 간 우호 증진과 국제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주 시장도 주요 인사들과 환담을 가진 데 이어 미국 독립 2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에 함께했다.

이날 리셉션에는 제임스 R. 헬러 주한미국대사관 대사대리를 비롯해 미국 외교사절단과 경제·문화계 관계자들이 참석해 국제교류 활성화와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주낙영 시장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축하하며 오랜 기간 이어온 한미 협력 관계가 앞으로도 더욱 굳건해지길 바란다"며 "경주는 APEC을 통해 확보한 국제적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 여러 도시와의 교류를 확대하고, 국제무대에서 역할을 더욱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경주시는 앞으로 해외 도시와 국제기구를 대상으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하는 한편, 문화와 관광은 물론 산업과 경제 분야까지 국제교류 범위를 확대해 세계와 연결되는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경주=박노봉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LOL캐릭터 대전에 다 모였다. 페이커 보러 왔다 발복 잡히는 곳
  2. 세종 파크골프 전문가 키운다… 제2기 아카데미 활짝
  3. 김하균 행정부시장, 2년 9개월 세종시 동행 마친다
  4. [조상호 세종시장 공약 돋보기] 시민 소통 '핵심 플랫폼', 차별화로 승부하라
  5.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1. 표준연, 양자컴퓨팅 국내기업 美 현지진출 돕는다
  2. 아산시 온양6동 온주마을, 국토부 '우리동네 살리기 프로젝트' 선정
  3. 지역 안전문화 확립 업무협약 체결
  4. 아산신협, 장학금 400만원 쾌척
  5. 아산시, 교육 지원체계 전면 개편

헤드라인 뉴스


서천 노루섬에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저어새 5% 서식 확인...서천지속협 모니터링 결과

서천 노루섬에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저어새 5% 서식 확인...서천지속협 모니터링 결과

충남 서천군 앞바다의 작은 무인도인 노루섬이 전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새들의 최대 규모 번식지로 부상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서천군지속협 기후생태환경분과위원회가 2일 환경부 특정도서인 마서면 노루섬과 유부도 인근 검은여 일대에서 실시한 2차 조류 모니터링 결과 전 세계 노랑부리백로의 2%, 저어새의 5%가 서식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제적 멸종위기종 보호를 위한 이번 모니터링에는 충남연구원 정옥식 박사와 서천지속협 전홍태 위원, 홍성민 사무국장이 참여했다. 조사 결과 노루섬에서 확인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Ⅰ급.천연기념물..

천안법원,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 준 주류회사 관계자 벌금형
천안법원,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 준 주류회사 관계자 벌금형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2단독은 노조 지회장에 불이익을 줘 노동조합및노동관계조정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500만원, B씨에게 벌금 250만원, C사에게 벌금 500만원을 선고했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 등은 피해자가 2021년 6월부터 12월까지 노동조합 가입 및 지회 설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사용자와 9회에 걸쳐 단체교섭을 실시했다는 이유로 2022년부터 배송담당지역을 천안시에서 서산시, 당진시 등 원거리로 변경하는 인사발령조치를 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또 피해자가 2018년 5월부터 2022년 11월까지..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연꽃 활짝 피어
보은군 속리산 연꽃단지, 연분홍 연꽃 활짝 피어

보은군 속리산 천연기념물 정이품송 인근에 조성된 ‘속리산 연꽃단지’가 만개한 연꽃으로 장관을 이루며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어지고 있다. 약 1만 6000㎡ 규모의 속리산 연꽃단지에는 4000여 포기의 연꽃이 식재돼 있으며, 연분홍빛과 흰빛 연꽃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정취를 물씬 자아낸다. 단지 곳곳을 가득 메운 연꽃은 푸른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가족 단위 나들이객은 물론 사진 애호가와 관광객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연꽃단지는 데크 산책로와 잔디공원이 함께 조성돼 있어 연꽃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가족사랑 금요장터서 농산물 구입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