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 제6기 연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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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제구, 제6기 연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본격 추진

2027~2030년 적용 '제6기 종합계획' 수립 박차

  • 승인 2026-07-03 15:18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사진)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1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의 모습.(사진=연제구 제공)
부산 연제구(구청장 주석수)는 6월 15일부터 29일까지 구청 회의실, 종합사회복지관 일원에서 TF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위원장, 구 실무분과 위원 대상으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제6기 연제구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교육 및 회의를 총 10회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지역 주민의 복지 욕구와 지역 여건을 반영하여 향후 지역사회보장 정책의 방향과 실행 과제를 제시하는 4개년 종합계획으로, 이번 제6기 계획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된다.

다양한 의견을 반영한 지역 맞춤형 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관련 부서 공무원 및 기관?시설 실무자 등 총 39명으로 TF팀을 구성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복지?보건팀과 일자리?교육?주거팀 등 2개 분과로 운영된다.

먼저 TF팀에서는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고, 제6기 계획의 비전과 추진방향, 지역의 주요 복지 현안 및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의견수렴 회의를 진행했다. 참석자들은 지역의 특성과 주민 욕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계획 수립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활발한 논의를 이어갔다.

아울러 지역 밀착형 복지체계 구축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담당자, 위원장 등을 대상으로도 동일한 교육과 의견수렴 회의를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주민참여 확대, 민관협력 활성화, 동 단위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발굴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또한 연제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5개 실무분과(노인, 장애인, 아동·청소년, 여성·가족, 지역사회통합돌봄)를 대상으로 분야별 초점집단면접(FGI)을 실시했다. FGI에서는 분야별 정책환경 변화와 지역의 복지 수요를 분석하고, 서비스 전달체계 개선과 신규 사업 발굴, 기관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교육과 회의는 지방행정발전연구원 이상진 본부장이 진행했으며, 제시된 다양한 의견은 지역사회보장조사 결과와 연계하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비전 및 전략체계, 세부사업 발굴 과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주석수 연제구청장은 "지역사회보장계획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수립하는 계획이 아니라 지역의 다양한 주체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지역복지의 청사진"이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반영하여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밝혔다.


부산=정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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