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동양조리전공, 장애인복지관서 짜장면 500인분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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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대 동양조리전공, 장애인복지관서 짜장면 500인분 나눔

학생들 조리·배식 참여
대한민국명장 함께 봉사
찾아가는 나눔활동 확대

  • 승인 2026-07-03 09:10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했다.
영산대학교 동양조리전공 학생들과 대한민국명장 서정희 교수가 최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행복 짜장 한 그릇' 나눔 봉사활동을 펼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산대 제공)
영산대학교 동양조리전공 학생들이 대한민국명장과 함께 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에 참여하며 지역사회 상생을 실천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동양조리전공이 지난 6월 26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과 어르신 등 500명을 대상으로 '행복 짜장 한 그릇'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식사를 제공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찾아가는 나눔 활동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식재료 준비부터 조리와 배식, 마무리 정리까지 전 과정에 참여하며 현장 실무를 익히는 동시에 봉사의 의미를 체험했다.

행사에는 대한민국명장인 서정희 교수를 비롯해 마파람해물탕 김영진 대표 등이 함께 참여해 따뜻한 한 끼를 전달했다.

서정희 교수는 "조리인의 기술은 음식을 만드는 데 그치지 않고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데 쓰여야 한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짜장면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봉사에 참여한 류건빈 학생은 "요리가 사람들에게 행복과 위로를 전하는 일이라는 점을 다시 느꼈다"며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활동에도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지민 학생도 "작은 도움이 누군가에게 큰 기쁨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현장에서 직접 느꼈다"며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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