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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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5건 선정

시민 체감 행정 실현

  • 승인 2026-07-03 09:43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주원경, 최환혁, 박숙영, 홍석조, 한혜원, 박상민)
정읍시가 2일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표창을 수여하고 있다.(사진=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적극 행정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이를 통해 행정 혁신 확산에 나섰다.

정읍시는 2일 2026년 상반기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결과를 발표하고, 우수 2건과 장려 3건 등 총 5건의 사례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평가는 부서 추천과 시민 제안, 시 홈페이지 접수 등을 통해 발굴된 16건의 사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1차 심사에서는 실무진 평가와 직원·시민 온라인 투표를 반영했으며, 2차 심사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적극 행정위원회가 맡아 공정성과 객관성을 높였다.

최종 선정된 사례들은 시민 생활과 직결된 현안을 창의적으로 해결하고, 현장 중심의 실천으로 성과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우수 사례로는 환경정책과의 '장기 미사육 및 무허가 가축분뇨 배출시설 허가 취소'와 교통과의 '민관 협력을 통한 시민 중심 대중교통 혁신'이 선정됐다.

해당 사례들은 환경오염 예방과 주민 불편 해소, 시민 이동 편의 증진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 낸 점에서 주목받았다.

장려상에는 현장 행정의 모범사례들이 이름을 올렸다. 건강증진과는 서부권 최초 공공산후조리원 기반시설 구축을 통해 시민 편의를 높였고, 축산과는 장기간 악취 민원이 제기되던 양계장을 반려동물 랜드 마크로 전환해 지역 이미지를 개선했다.

또한 자원순환과는 현장 중심 안전관리 강화로 환경관리원 안전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선정된 공무원들에게는 성과상여금 최고 등급과 함께 시상금이 지급되며, 시는 우수사례를 전 부서에 공유해 적극 행정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이학수 정읍시장은 "이번 우수사례는 현장의 문제를 외면하지 않고 능동적으로 해결한 적극 행정의 모범"이라며 "앞으로도 행정이 먼저 움직여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읍=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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