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우수상 수상

  • 전국
  • 부산/영남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우수상 수상

  • 승인 2026-07-02 20:05
  • 정진헌 기자정진헌 기자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수상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 수상 장면.(사진=양산시 제공)
양산시 웅상보건소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가 주민 참여 중심의 건강증진 활동 성과를 인정받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전기학술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양산시는 지역건강협의체가 지난 6월 25일 충남대학교 간호대학에서 열린 '2026년 한국농촌의학지역보건학회 전기학술대회' 포스터 발표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주민 건강을 위한 보건의료분권-지방의 자율성과 책임의 시대로'를 주제로 열렸으며, 전국의 보건의료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 건강정책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지역건강협의체는 '우리 동네 건강은 우리가 지킨다'를 주제로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모델을 발표했다. 발표자로 나선 김윤환 부위원장은 2023년부터 이어진 협의체 운영 과정과 주민 참여를 기반으로 한 건강증진 사업의 성과, 향후 발전 방향 등을 소개했다.

특히 주민 스스로 지역의 건강문제를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협의체 운영 방식과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 추진 사례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양산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2022년 개소 이후 주민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과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 맞춤형 건강증진 사업을 추진해 왔다.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과 지역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참여해 건강 현안을 논의하고 정책과 사업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협의체는 2023년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걷기 좋은 길 공모전, 건강동아리 운영, 걷기 챌린지, 국민체조 소모임, 건강리더 워크숍 등 주민 참여형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다.

양산시는 이번 수상이 지역사회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해 온 건강증진 활동의 우수성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고 평가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만들어 온 건강증진 활동이 학술적으로도 우수성을 인정받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고 주민 주도의 건강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진헌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반도체 홀대' 충청, 李 정부 장관 인사서도 푸대접
  2. 민선 9기 대전시 첫 인사 단행
  3. 오석진 대전교육감 취임… "학교 중심 교육행정 실현"
  4. 대전 시내버스 사고 수 속여 성과금 더 받은 관계자들, 벌금형
  5. 민선 9기 대전 5개 구청장 취임…첫날 민생 지원·현장 중심 행보 눈길
  1. 대전시장 취임식장 단상에 난입한 로봇개! 너 누구니?
  2. 건양사이버대, 독일 심리운동협회와 맞손
  3. 김종일 대전세무서장 취임 "공정하고 합리적인 세무서 만들것"
  4. [인사] 충남대·충남대병원·을지대병원 등
  5.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헤드라인 뉴스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청권이 AI 반도체 중심"…392조원 규모 투자 환영

박수현 충남지사가 2일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에서 공개된 충청권 반도체·디스플레이·이차전지·바이오 분야 약 392조 원 투자 계획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정부의 '3대 메가프로젝트'를 두고 일각에서 불거진 충청권 소외론에 대해선 "투자 금액의 상대적 비교는 중요하지 않다"며 단호히 선을 그었다. 도에 따르면 삼성그룹과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은 이날 충청권 내 반도체, 디스플레이, 이차전지, 바이오 등 미래 첨단 산업 핵심 분야에 392조 원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이중 도내 투자금은 202조 원이다...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선도지구 발표 임박…몇 개 구역 선정될까?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발표가 임박하면서 최대 몇 개 구역이 선정될지 관심이 쏠린다. 둔산지구의 경우 최대 3개 구역까지 선정 가능하며, 송촌지구는 1개 구역만 신청해 사실상 선정이 확정된 상황이다. 현재 대전시는 국토교통부와 사전 협의를 마친 상태로, 2~3주 내 선도지구 선정 결과를 발표할 것으로 전망된다. 2일 시에 따르면 대전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공모에 둔산지구 9곳, 송촌(중리·법동)지구 1곳 등 총 10개 구역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신청구역은 특별정비예정구역 27곳 중 1구역(상록수·상아·초원·강변) 3899..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MSI 2026] 대전 뜨겁게 달군 T1… 이제 우승 향해 달린다! 브래킷 스테이지 대진 확정

대전에서 열리고 있는 이스포츠 게임축제 2026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 2026)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로 출전한 T1이 승승장구하며 본선 라운드 브래킷 스테이지에 진출했다. '페이커' 이상혁의 소속팀인 T1은 1일 진행된 MSI 플레이-인 스테이지 최종전에서 강팀 '리퀴드(TL.북미)'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완파하며 단 1팀에 주어지는 브래킷 스테이지 진출권을 따냈다. 이로써 T1은 세계 최정상급 8개 팀과 함께 우승을 향한 본격적인 레이스를 시작하게 됐다. T1의 본선 과정은 그야말로 '압도적'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이재명 대통령,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참석

  • ‘개문냉방 안돼요’ ‘개문냉방 안돼요’

  •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함께하는 가치, 소비자의 힘’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