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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숲길(등산로) 정비사업 완료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배수 기능을 강화하면서 집중호우에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등산로 환경을 갖추게 됐다.
군은 예산읍 향천리 산15-3번지 옻샘약수터 입구 일원에서 진행한 '2026년 소규모 숲길(등산로) 정비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용객이 많은 등산로의 노후 시설물을 정비하고 보행 안전성을 높여 보다 쾌적한 산림휴양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근 집중호우와 기상이변으로 등산로 훼손 위험이 커지는 상황을 고려해 시설 보강에도 중점을 뒀다.
주요 정비 내용은 노후 침목계단 철거 및 교체를 비롯해 목재시설물 오일스테인 도장, 보행매트 설치, 노면 정비, 토사 배수로와 우수 방지턱 설치, 초류종자 파종 등이다.
특히 집중호우 때 발생하기 쉬운 토사 유실과 노면 훼손을 줄이기 위해 배수시설을 보강하고 보행 구간을 정비해 등산객들의 이동 안전성을 높였다.
아울러 노후 시설물 개선과 녹지환경 정비를 병행해 주민과 방문객 모두가 보다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숲길 환경을 마련했다.
최근 건강과 여가를 위해 산을 찾는 이용객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등산로의 안전관리와 유지보수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예산군은 주요 숲길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과 시설 개선을 통해 자연 훼손을 최소화하면서 안전한 산림휴양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등산로 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숲길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유지관리를 통해 누구나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산림휴양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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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