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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어린이 물놀이장 운영 모습(사진=예산군 제공) |
군은 오는 7월 4일부터 예산읍 산성리 어린이공원과 무한천체육공원 내 어린이 물놀이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 기간은 8월 23일까지이며 별도의 이용료 없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물놀이장은 예산읍 산성리 제9호 어린이공원(산성리 750)과 무한천체육공원(산성리 428-7) 두 곳에 마련된다.
운영 초기인 7월 4일부터 19일까지는 주말에만 문을 열고,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7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는 어린이공원은 매주 월요일, 무한천체육공원은 매주 화요일과 우천일을 제외하고 정상 운영된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객의 안전과 시설 관리를 위해 매시간 45분 운영한 뒤 15분간 휴식 시간을 갖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군은 개장을 앞두고 놀이시설 안전 점검과 주변 환경 정비를 마쳤으며, 탈의실과 그늘막 등 편의시설도 갖췄다.
특히 물놀이장마다 2~3명의 안전관리요원을 상시 배치하고 월 2회 수질검사를 실시해 결과를 현장에 공개하는 등 안전관리와 위생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최근 폭염이 길어지면서 가까운 곳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공간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는 만큼, 군은 이번 물놀이장이 어린이들의 건강한 여름 놀이공간이자 가족들이 부담 없이 찾을 수 있는 휴식 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지난해 운영했던 제14호 어린이공원 물놀이장(예산읍 발연리 253-2)은 도로 확장 공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올해는 운영하지 않는다.
군은 공사 구간의 안전 확보를 위한 조치라며 이용객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안전이 우선"이라며 "시설 관리와 수질 점검, 현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 부모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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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