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박형우 제9대 구청장 취임

  • 전국
  • 수도권

인천 계양구, 박형우 제9대 구청장 취임

민선 9기 출범, 구민과 함께 새로운 도약
경제자족도시·광역교통망 확충·균형 발전 비전 제시

  • 승인 2026-07-01 12:42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0701 계양구, 박형우 제9대 구청장 취임 (6)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7월 1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구민과 주요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식을 개최했다/사진=계양구청 제공
인천시 계양구는 1일 구청 남측광장에서 구민과 주요 내빈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9대 박형우 계양구청장 취임식을 열고 민선 9기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취임식에는 각계각층의 구민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유관기관장, 사회단체장 등이 참석해 민선 9기 출범을 축하했다. 행사는 계양구립교향악단과 성악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취임 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전 낭독, 축하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계양구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중계됐다.

박형우 구청장은 제2·3대 인천광역시의회 의원과 도시계획위원 등을 역임하며 풍부한 행정·의정 경험을 쌓았다. 민선 5·6·7기에 이어 민선 9기 구청장으로 취임하면서 계양구 최초이자 유일한 4선 구청장이 됐다.

취임사에서 박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 다시 맡겨주신 소중한 책임을 무겁게 받아들이며, 그동안의 경험과 검증된 추진력을 바탕으로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그는 민선 9기 구정구호로 '신뢰받는 소통 행정, 첨단 경제 도시 계양'을 제시하며, ▲계양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AI·첨단산업 육성 ▲앵커기업 유치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GTX-D·E 노선 및 대장홍대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 ▲원도심과 신도시의 균형 발전 ▲계양산성 복원과 역사문화자원 활용 ▲소상공인 지원 확대 및 맞춤형 복지체계 구축 등을 핵심 과제로 내세웠다.

박형우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구민이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구청장이 되겠다"며 "말보다 결과로 신뢰를 증명하고, 계양의 더 큰 도약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천=주관철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중수청 모집 전부터 술렁이는 수사 현장… "베테랑 빠지면 민생수사 어쩌나"
  2.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3. 조상호 세종시장 7월 1일 취임… 비서·참모 라인 윤곽
  4. 충청권 거점대 글로컬 통합모델 나란히 D등급… 구성원 설득 과제로
  5.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자 공약 돋보기] "인구 2배 목표" 교통·복지·민생경제도 손 봐야
  1. 'T1 vs 한화' MSI2026 결승전 대전에서 성사될까! 페이커 우승컵 가능성은?
  2. 과학분야 연구개발 지역 주권시대…연간 투자규모와 방향 지방정부에
  3. 선도지구 핵심 정보 비공개… 대전시 "과열 방지" vs 신청 구역 "불투명 행정"
  4. 새로운 대전교육 오석진 號 출항 …교권회복·교육복지 실행력 관건
  5. 교사 10명 중 7명 "교권침해 경험"…교육 활동 보호 필요

헤드라인 뉴스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닻 올린 민주당 지방권력… 대전 정치지형 변화 '주목'

민선 9기 허태정 대전시정을 비롯한 대전시의회와 5개 기초지자체, 구의회가 새로 문을 여는 등 앞으로 대전의 정치지형 변화에 관심이 쏠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방권력을 독차지하면서 곳곳에서 여야 간 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다가오는 22대 총선을 앞두곤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내부 주도권 경쟁이 벌어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올 하반기가 시작되는 1일 민주당 중심의 새로운 행정·정치권력이 일제히 닻을 올렸다. 민선 9기 허태정호(號)를 비롯해 5개 구청장과 제10대 대전시의회, 5개 자치구의회도 새 임기에 들어갔다. 권력 지형은 민주당..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한국 月수출 1000억불 새역사… 대전·세종·충남도 힘 보탰다

우라나라의 수출이 사상 처음으로 월간 1000억 달러를 넘기며 새로운 역사를 썼다. 월 무역수지 흑자도 처음으로 300억 달러를 넘어섰다. 대전·세종·충남지역에서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가며 수출 호조에 힘을 보탰다. 산업통상부가 1일 발표한 '6월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한국 수출액은 전년 동월 대비 70.9% 증가한 1022억 5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역대 최대치였던 5월 877억 5000만 달러를 한 달 만에 넘어선 것으로, 월간 수출액이 1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로써 한국은 독일, 중국, 미..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 성정지구·성황동·예산 산성지구,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대상 선정

충남 천안시의 성정지구와 성황동, 예산군 산성지구 3곳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에 선정됐다. 1일 충남도에 따르면 국토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는 최근 심의를 거쳐 노후주거지정비 지원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정지구와 예산군 산성지구를 선정했으며, 인정사업 대상지로 천안시 성황동을 선정했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총사업비 697억 원 중 국비 308억 원을 확보했으며, 내년부터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경제 활력을 위한 본격적인 마중물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천안시 성정지구에는 총사업비 257억여 원을 투입해 ▲도시계획..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본격적인 장마철의 시작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