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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7일 광안리 SUP존에서 열린 '2026 수영구민 SUP 대회' 참가자들이 광안대교를 배경으로 패들보드를 타며 레이스를 펼치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
수영구는 6월 27일 광안리 SUP존 일원에서 '2026 수영구민 SUP 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대회에는 초등학교 4학년 이상 주민 140여 명이 동별 대표 선수로 참가해 개인전과 단체 경기에서 기량을 겨뤘다.
경기는 연령별 300m 개인전을 비롯해 BIG SUP 레이스와 2인승 SUP 릴레이 등으로 진행됐다. 이와 함께 SUP 체조, Paddle for the Ocean, 단체 줄다리기, '모아라 썹', SUP King & Queen 선발전 등 체험·이벤트 프로그램도 마련돼 참가자와 관람객이 함께 축제를 즐겼다.
올해는 BIG SUP 레이스와 2인승 SUP 릴레이를 별도 시상 종목으로 운영해 팀워크를 겨루는 재미를 높이고 수상 기회도 넓혔다.
종합우승은 광안1동이 차지했으며 남천2동이 준우승, 망미1동이 3위를 기록했다.
강성태 수영구청장은 "광안리의 해양레저 문화를 많은 구민이 함께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광안리 SUP존을 중심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해양스포츠 환경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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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