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검단산업단지~안동포사거리 도로확장 일부 구간 7월 1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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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검단산업단지~안동포사거리 도로확장 일부 구간 7월 1일 개통

"검단산단~안동포사거리 1.8㎞ 우선 개통"
"682억 투입, 2028년 전 구간 완공 목표"

  • 승인 2026-06-30 10:23
  • 주관철 기자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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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가 서구 검단산업단지(뷰티풀파크)에서 안동포사거리 간 도로 확장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도로 1.8㎞를 7월 1일부터 우선 개통한다/사진=인천시 제공
인천광역시 종합건설본부는 서구 검단산업단지(뷰티풀파크)에서 안동포사거리 간 도로 확장 구간 중 공사가 완료된 1.8㎞를 오는 7월 1일부터 우선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검단지역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따른 간선도로망 확충 사업으로, 총길이 2.9㎞ 구간에 총사업비 682억 원을 투입해 기존 왕복 4차로를 8차로로 넓히는 공사다. 2020년 4월 착공 이후 공사가 장기화되자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물류 수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공사가 끝난 구간을 먼저 개통하게 됐다.

이번에 개통되는 구간은 '검단산단교차로~안동포마을'과 '검단2교차로~안동포사거리'로, 기존 왕복 4차로에서 8차로로 확장된다. 나머지 1.1㎞ 구간은 지난해 침수 피해를 입은 사월마을 및 안동포사거리 일원의 하수박스 설치사업이 진행 중으로, 2027년 상반기까지 공사를 완료한 뒤 2028년 상반기 전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다.

김홍은 시 종합건설본부장은 "일부 구간이 침수대책 사업으로 지연되고 있으나 조속히 하수박스 공사를 마무리해 도로 확장이 조기에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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