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전문대교협 회장 연임

  • 전국
  • 부산/영남

동의과학대 김영도 총장, 전문대교협 회장 연임

직업교육법 제정·재정 확충 추진
AI 교육혁신·K-TVET 세계화 제시

  • 승인 2026-06-29 12: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한국전문대학 총장)
김영도 회장.(사진=동의과학대 제공)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인공지능(AI) 대전환 등으로 전문대학의 역할과 경쟁력 강화가 고등직업교육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이 같은 변화 속에서 전문대학의 정책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리더십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전문대학 정책과 재정지원 확대를 이끌어 온 김영도 동의과학대학교 총장이 다시 한 번 전문대학계를 대표하게 됐다.

동의과학대학교는 김영도 총장이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돼 연임하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임기는 교육부 승인일부터 2028년 9월 4일까지다.

김 총장은 6월 25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파크하얏트에서 열린 전문대교협 총장세미나 및 임시총회에서 회원대학 총장들의 과반 이상 지지를 받아 제2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그는 제22대 회장 재임 기간 정부와 국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하며 전문대학 정책 위상 강화와 재정지원 확대, 고등직업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을 이끌어 왔다.

이번 연임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전문대학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끌 적임자로 회원대학의 신뢰를 다시 확인한 결과로 평가된다.

김 총장은 새 임기 동안 국가 핵심산업 분야 취업 경쟁력 강화와 직업교육법 제정, 안정적인 재정지원 체계 구축, K-TVET 글로벌 확산, AI 기반 교육혁신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김영도 회장은 "직업교육법 제정과 K-TVET 세계화, AI 기반 교육혁신을 통해 전문대학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고 고등직업교육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미래 10년 도시철도 밑그림 완성... 민선 9기 전략 중요
  2. [민선9기 출범] 대전충남 행정통합 방정식 찾기
  3. [민선9기 출범] 협치 절실한데…대전 與野 연일 '신경전'
  4. [민선9기 출범] 충청권 재정난 극복 행정수도 완성 과제 산적
  5. [민선9기 출범] 대규모 투자사업 등 줄줄이 구조조정 불가피
  1. [민선9기 출범] 대전시의회 거수기 우려 원구성 내홍 최소화 과제
  2.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3. [월요논단] 그냥 그렇다는 이야기
  4.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5. [사설] 충청 'AI 데이터센터' 유력, 문제 없나

헤드라인 뉴스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삼성·하닉, 81조 투자 충청권 반도체 패키징 거점 육성

이재명 국민주권정부가 29일 인공지능(AI) 시대, 미래 반도체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충청권을 '반도체 패키징'(Ssemiconductor Packaging: 반도체 칩을 탑재할 기기에 맞는 형태로 만드는 기술) 거점으로 육성하는 내용을 담은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정부는 이날 오후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를 열고, 반도체와 AI 로봇 등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분야의 대규모 투자계획과 전력·입지 등의 인프라 확충방안을 공개했다. ▲반..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담대 금리 상승세에 충청권 차주들 '한숨'... 고정·변동형 셈법 복잡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충청권 차주들의 한숨도 깊어지고 있다.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2025년 10월 이후 8개월 연속 오름세를 보이는 데다, 변동형을 택한 차주들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이자 부담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어서다. 29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2026년 4월 중 대전·세종·충남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시중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상승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의 예금은행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월 491억 원 증가한 17조 59..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 2180세대 분양… 대전·충북은 공급 없어

내달 충청권에선 2180세대가 분양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충청권 분양은 충남과 세종에 예정돼 있으며, 대전과 충북은 분양 소식이 없다. 29일 직방에 따르면, 7월 전국 아파트 분양예정 물량은 총 2만 9671세대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동월 실적(2025년 7월 2만 2793세대) 대비 약 30% 증가한 규모다. 일반분양 역시 1만8554세대에서 2만1679세대로 약 17%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은 총 2만 252세대로 전체 물량의 약 68%를 차지한다. 지방은 9419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지역별..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무더위 날리는 음악분수

  •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 석유 최고가격제 첫 인하…저렴한 주유소로 몰리는 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