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관광캐릭터 누비&또와로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충청
  • 천안시

천안시, 관광캐릭터 누비&또와로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

  • 승인 2026-06-29 11:02
  • 정철희 기자정철희 기자
관광과(누비&또와 활용품 기념품 공모전 수상작 -슈즈참)
천안시는 '누비&또와'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우수 관광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사진=천안시 제공)
천안시 관광캐릭터 '누비&또와'가 도시를 알리는 마스코트를 넘어 관광상품으로 활용 범위를 넓히며 관광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힘을 보태고 있다.

시는 '누비&또와'를 활용한 관광기념품 공모전 심사를 마치고 우수 관광기념품을 최종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작으로 키링, 마우스패드, 생활소품 등 단순한 기념품을 넘어 실제 구매와 활용이 가능한 상품성이 높은 작품들이 다수 선정됐다.

'누비&또와'는 천안의 관광 매력을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개발된 공식 관광캐릭터로, 시는 그동안 축제와 관광홍보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콘텐츠, 각종 행사 등에 적극 활용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최근 캐릭터를 활용한 콘텐츠 제작과 홍보를 확대하며 젊은 세대와 가족 단위 관광객에게 친숙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힘쓰고 있는 모습이다.

일각에서는 지역을 대표하는 캐릭터가 관광기념품과 콘텐츠로 연결될 경우, 도시 브랜드 인지도 향상은 물론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한 관광산업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는 이번 공모전 수상작을 통해 관광객들에게는 천안을 기억할 수 있는 차별화된 기념품을 제공하고, 지역 관광 브랜드 경쟁력도 한층 높인다는 구상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누비&또와를 활용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관광객들이 찾고 싶은 기념품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상품화를 적극 지원하고 천안 관광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했다.
천안=정철희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정부·대기업의 '3대 메가 프로젝트'… 세종시는 소외되나
  2. 삼성전기, 세종사업장 투자 공식화…"그룹 차원 충청 140조 투자"
  3. '소통' 약속한 오석진…교육공무직 요구안 어디까지 수용할까
  4. 대전권 4년제 기회균형선발 격차… 대전대 전국 평균 웃돌아
  5. 한화에어로 대전사업장 사고에 시민사회단체 "우주·방산 재검토 해야"
  1. 대전경찰청 간부, 여경 모욕·스토킹 혐의로 불구속 송치 후 수사중
  2. 12년 대전교육 마무리한 설동호 교육감… "교육 향한 마음은 계속"
  3. 대전시, 민선 9기 온통대전 위한 숨고르기
  4. '탄소중립 권위자' 배충식 교수, KAIST 새 총장 맡는다
  5. 내달부터 지하철에 리튬배터리 구동 탈 것과 대용량 리튬배터리 반입 제한

헤드라인 뉴스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민선9기 지방정부 7월 1일 출범… 충청홀대론 극복 '발등의 불'

충청의 미래를 이끌어갈 민선 9기 지방정부(세종시 5기)가 7월 1일 공식적으로 닻을 올린다. 국민의힘에서 더불어민주당으로 지방권력이 전면 교체된 충청권 4개 시·도지사들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한다. 이재명 정부 집권 2년 차에 발맞춰 여당 출신 단체장들이 충청홀대론 극복과 지역 발전 견인은 물론 위기의 재정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가 관건이다. 이날 오전 10시 대전시청에서 취임하는 허태정 대전시장은 '우리 모두의 대전, 온통 행복한 시민'을 민선 9기 슬로건으로 확정했다. '우리 모두의 대전'에는 시민이 시정의..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 대통령 2일 충남 아산서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 주재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충남 아산에서 '충청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주재한다.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회 후속 행사로, 정책 방향을 재차 설명하고 세부적인 계획도 부연할 것으로 보인다.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30일 "이 대통령은 어제 청와대에서 주재한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프로젝트 국민 보고회'에 이어 오늘부터 세 차례, 주요 성장 거점을 중심으로 국민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이날 오후 전남광주특별시에서 '서남권 첨단산업 발전비전 국민보고회'를 열었다. 보고회에는 삼성전자와 SK 하이..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마트 규제하면 시장 살아 난다" 옛말 …유통정책 전환 필요

대형마트를 규제하면 전통시장이 살아난다는 정책 기조가 흔들리면서 변화한 유통환경에 맞는 패러다임 전환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온라인 쇼핑이 유통시장의 중심으로 자리 잡았지만, 정책은 여전히 이전 환경에 머물러 있어 종사자들은 생존에까지 위협받고 있는 처지에 놓여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24년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을 둘째·넷째 일요일에서 평일로 전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나,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자 간 입장 차를 좁히지 못하면서 관련 논의는 더 이상 진전되지 않고 있다. 이후 유통 환경은 크게 달라졌다...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여름철 수상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생존수영

  •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제14대 허태정 대전시장 취임식 준비 분주

  •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성범죄 징계 없이 끝난 9대 대전시의회를 규탄한다’

  •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 ‘끝까지 찾고, 끝까지 예우한다’…6·25 전사자 발굴유해 합동안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