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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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

  • 승인 2026-06-29 10:51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 및 상반기 회의사진 1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8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최근 군청 제2 회의실에서 제8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과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9일 고창군에 따르면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위기 청소년에 대한 보호와 지원, 청소년 안전망 운영에 관한 사항을 심의하는 기구다. 제7기 원의 임기가 지난 5월 만료됨에 따라 신규 위원 5명을 포함한 총 13명의 위원을 제8기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청소년 복지 증진과 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고창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 및 상반기 회의사진 2
전북 고창군이 최근 제8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위촉식을 진행하고 있다.(사진=고창군 제공)
이날 회의에서는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위기 청소년 사례 공유 및 지원방안 논의 ▲청소년 안전망 활성화 방안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뤘다.

특히 위원회는 경제적 어려움, 가정환경 문제, 정서 행동 문제 등 복합적인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사례를 면밀히 검토하고 위기 수준과 지원 필요성에 따라 특별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 선정된 청소년에게는 생활 지원, 건강지원, 상담 지원 등 개인별 상황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사회 적응을 도울 계획이다.

또한 청소년 상담복지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사회 유관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해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는 청소년 안전망 구축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들에게는 적절한 시기의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청소년 한 명 한 명이 소외되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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