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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사진=진도군 제공) |
26일 진도군에 따르면 군이 최근 실시한 2027년 경관보전직불제 참여 수요조사에는 1,222농가가 신청했으며, 신청 면적은 2,114ha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경관작물 재배에 대한 농업인의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와 함께 군은 올해 동계 경관작물 재배에 참여한 1,165농가(1,915ha)를 대상으로 총 20억 원의 직불금을 지급했다. 이번 지원은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뒷받침하고 지속적인 경관농업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경관보전직불제는 지역의 특색을 살린 작물을 재배해 농촌의 경관 가치를 높이고, 이를 관광과 축제, 도농교류 프로그램 등과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정책이다.
진도에서는 유채와 헤어리베치, 자운영 등이 주요 경관작물로 활용되고 있다. 이들 작물은 계절마다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 관광객의 발길을 이끄는 동시에 녹비작물로서 토양의 유기물을 늘리고 지력을 개선하는 역할도 수행한다.
특히 관매도에서 열린 보배섬 유채꽃 축제는 경관작물과 지역 관광을 접목한 대표 사례로 꼽힌다. 군은 이러한 경관농업이 지역 방문객 증가와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고 있다.
진도=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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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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